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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조달청이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의 공공조달시장 진입과 판로 확대를 위한 현장 지원에 나섰다.
서울지방조달청은 7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6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를 찾아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30여 곳을 대상으로 ‘공공조달길잡이’ 상담과 제도 안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공조달길잡이는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을 발굴해 조달시장 진입부터 성장 단계까지 필요한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지원 제도다.
이번 현장지원은 중소기업의 성장기회 확대와 사회적 책임을 반영한 상생조달 정책의 하나로 마련됐다.
특히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하고도 조달제도에 대한 정보 부족이나 복잡한 등록 절차 등으로 공공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울지방조달청은 행사장에서 공공조달제도 전반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 별도 상담부스를 통해 생산시설별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상담에서는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위한 등록 절차부터 계약 방법, 판로 확대, 성장 단계에서 필요한 제도와 지원방안 등을 안내했다.

특히 인사혁신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선발된 전직 조달공무원들이 컨설턴트로 참여해 실제 조달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상담을 지원했다.
서울지방조달청은 이번 상담을 일회성 현장행사에 그치지 않고 이후 실제 조달등록과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이 공공조달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지속적으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기업별 진행 상황을 살피면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신면 서울지방조달청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이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갖추고도 정보 부족이나 복잡한 절차 때문에 공공시장 진입과 성장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상담 이후에도 공공조달길잡이를 통해 실제 조달등록과 계약, 판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지방조달청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조달 컨설팅을 확대해 사회적 가치 실현 기업과 중소기업이 공공조달시장을 새로운 판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출처 : 라이브뉴스 | 보도일 : 2026.10.07
원문보기 : https://www.livesnews.com/news/article.html?no=64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