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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 중증장애인생산품 신규품목 5종 홍보관 운영
2026-10-31 23:05:28



한국장애인개발원은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년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에서 신규품목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관하며,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93개소와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이 참여한다.


개발원은 홍보관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신규품목 아이디어 공모사업’을 통해 발굴한 ▲도로표지병 ▲도서 무선 식별(RFID) 태깅 서비스 ▲재물조사 ▲야외운동기구 ▲모래포대 등 5개 품목을 소개한다.


도로표지병은 행복일자리 장애인보호작업장과 동악포장재사업소, RFID 태깅 서비스는 다온보호작업장, 재물조사는 희망세상보호작업장, 야외운동기구는 청주나누리장애인보호작업장, 모래포대는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와 연화보호작업장이 각각 참여한다.


개발원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안내와 공공기관 담당자 대상 교육도 진행한다. 2025년 기준 우선구매 대상 공공기관 1030개소 가운데 법정 의무구매 비율 1.1%를 충족하지 못한 기관은 428개소로 41.6%였다.


교육은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우선구매 제도와 구매 확대 방안 등을 안내한다.


개발원은 2020년부터 신규품목 아이디어 공모사업을 통해 소화기, 스마트수하물태그, 운동용매트, 전자칠판, 다회용컵 대여 서비스, 도로표지병 등 총 21개 품목을 발굴했다. 이 가운데 소화기와 안전모, 전자칠판 등 11개 품목은 중증장애인생산품 품목으로 지정돼 공공기관에 판매되고 있다.


김정열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의 확대에는 공공기관 담당자와 생산·판매시설 관계자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신규품목 발굴과 구매 연계를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판로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장애인신문 | 보도일 : 2026.10.06

원문보기 : https://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3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