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마당

Press

보도자료

작성시 등록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보건복지부, ‘2026 제3회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 개최… 공공조달 판로 지원
2026-10-31 13:29:21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제공



10월 6~7일 서울 양재 aT센터서…전국 105개 생산시설 참여·96개 부스 운영

공공기관 구매상담회부터 국제컨퍼런스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제3회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가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공공기관의 실질적인 구매 연계를 통해 생산시설의 판로를 개척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전국 105개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이 참가하며, 총 96개 부스가 설치·운영된다. 주최 측은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를 비롯한 관람객 3000여 명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시 공간은 안전·시설 인프라, 오피스 케어, 생활·친환경, 건강 먹거리 등 4개 테마 구역으로 나뉜다. 테마관에는 총 80개 생산시설이 참가해 공공기관의 발주 수요에 맞춘 품목을 집중 전시한다.


아울러 실제 사무 공간과 카페 환경을 재현한 쇼룸을 설치해 생산품의 실무 적용성과 품질을 직접 검증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강원·전북·경남 지역 특화관을 통해 권역별 특색을 갖춘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제공



공공기관과 생산시설을 직접 연결하는 구매상담회도 주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한국공항공사 등 59개 우선구매대상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1:1 구매상담회’에서는 총 240회에 걸친 개별 상담이 이뤄진다. 공공기관은 조달 필요 품목을 검토하고, 생산시설은 제품 규격과 납품 역량을 직접 설명하며 계약 체결 가능성을 타진한다.


이와 함께 조달청 및 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는 공공기관 발주계획 설명회와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 대상 우선구매제도 직무교육도 병행된다.


부대행사로 열리는 국제컨퍼런스에는 한국, 미국, 일본, 독일, 핀란드 등 5개국 관계자가 참석해 공공조달과 연계된 장애인 고용 정책을 비교 분석하고,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제도적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또한 생산시설 혁신사례를 선정하는 ‘퍼스트 무브 어워즈(FIRST MOVE AWARDS)’를 통해 생산성 향상, 브랜딩, 지속 가능성 등 3대 부문에서 9개 우수 시설을 선정·시상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이상헌 회장은 “이번 박람회는 공공기관이 서류와 책상을 벗어나 직접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능동적으로 구매에 나서는 역동적인 실천의 장”이라며 “생산시설의 노력이 실질적인 구매 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와 관련된 세부 일정 및 사전 등록 절차는 2026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와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ABC뉴스 | 보도일 : 2026.10.01

원문보기 : https://www.abcn.kr/news/articleView.html?idxno=92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