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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장군’ 김민경, 더 로스터틀 제빵제과 광고공개
2025-09-06 18:34:57


본문기사: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509050920013?pt=nv
“더 로스터틀”빵 맛에 홀딱 반한 김민경의 리얼한 광고사진에 웃음가득

광고 현장을 주도한 김민경.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세계화 돕겠다 선언

‘민경장군’ 김민경, 더 로스터틀 제빵제과 광고공개
보건복지부 58조 우선구매특별법이후 생산품의 첫 모델로 김민경이 모범사례를 보여줬다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평가했다.

보건복지부특별법으로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마련과 그들의 특이성이 극대화 되도록 제도를 마련하여 법령까지 재정하였다.

하지만, 전국의 중증장애인센터들은 제품퀄리티에만 집중하며 마케팅에서 대중적인 경쟁사들과 상당부분 간극이 생겨왔다.

일반 제품과 경쟁을 할만큼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음에도 대중의 상품에 대한 인식부족,대중과 상품의 직접적인 판로 부족으로 그간 소외되어왔다.

이에 첫번째 모델로 나선 민경장군 김민경의 선택에 많은 센터들이 기대감으로 희망적인 사례를 기대하고있다.

4월 청계장애인생산품축제때 판매1위, 솔드아웃1번을 기록한 “더 로스터틀”은 부천에 위치한 혜림센터에서 운영,생산중인 제과제빵센터로 이미 특별한 빵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브랜드이다. 빵매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한 더 로스터틀은 “민경장군”이미지로 건강하고 긍정적인 면에 반하여 캐스팅을 했고 이에 김민경은 고민없이 계약을 하며 광고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중증장애인생산품이란 이미지에서 벗어나 대중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고 직판매로 이어지는 판로를 개척하는데 큰 도움이 됬다고 협회는 판단했다.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의 김서연 부장은 “광고 촬영장에서 김민경씨가 보여준 적극적인 질문에 답하느라 바빴었다. 현재 중증장애인센터들의 상황을 질문하고 더 로스터틀의 제과제빵인원과 앞으로의 사업계획들을 면밀히 살피며 모델 이상의 든든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민경장군’ 김민경, 더 로스터틀 제빵제과 광고공개
김민경의 광고 효과가 이미 나타나고있다. 많은 백화점과 마켓에서 더로스터틀 제품 특별전을 기획중이다. 더 로스터틀은 갑자기 늘어난 물량에 대해 부족한 생산품을 늘리기위해 장애인들을 더 많이 고용하며 좋은 선례로 자리잡고 있다.

김민경측은 “놀라운 맛이었고 어떤 브랜드와도 차별화된 아이템들의 빵이었다. 부천혜림장애인생산품센터를 직접 방문해보고 더 놀랐다”며 “친구들의 부지런함과 엄청난 집중력은 일반적인 기업들과 달랐고 단 한조각도 버리지 않겠다는 의지는 마치 예술가들의 집중력을 방불맛이었며, 신선한 아이디어의 제빵들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모델로서의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김민경은 “맛있는 녀석들”로 시작해 다양한 체육분야에 힘을 보여준 민경장군 이미지로 대중적인 이미지를 가진 연예인이다.

건강하고 페기넘치는 김민경은 우리가 몰랐던 우수한 장애인생산품의 시너지를 이끌어 내기위해 전속모델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더 로스터틀 임지호센터장은 “4월 청계광장에서 이례적인 판매기록과 완판을 경험했다. 장애인생산품이미지로 보던 대중들은 재구매가 많았고 일찍 완판되어 판매시간을 채우지 못해 난감함을 맛보았다”며 “고생하는 센터식구들이 이번 행사로 행복감을 맛보았다. 또한 평소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의 김민경씨와 합작을 간절히 원했었고, 부천까지 찾아와 세세히 얘기를 들어준 김민경님은 우리가 생각한 그대로의 에너지완전체였다. 앞으로 그 힘을 얻어 타 제품들과 경쟁하여 대중들이 인정할 날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부천혜림 더 로스터틀은 제2회로 진행되는 9월9일과10일 추석시즌을 겨냥한 장애인생산품박람회에 참가도 예고했다.

보건복지부산하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의 핵심인 김서연 부장과 노유옥 과장은 현실적인 방안으로 대중과 가깝게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개선을 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하며 그 동안 방치되다시피 한 장애인생산품들이 우수성을 대중들에게 알리며 매출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인 영업을 펼쳐왔다고. 이에 더 로스터틀&김민경의 협업에 대한 기쁨과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