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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생산품은 소품? 그건 고정관념본문기사: https://www.korea.kr/news/reporterView.do?newsId=148949281&call_from=naver_news◆ 행사의 시작, 모여든 눈빛과 발걸음9월 9일(화)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초록·노랑 천막이 이어진 부스 위로 '2025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낯섦에서 일상으로'라는 현수막이 걸렸다.입구로 들어서자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분주한 사람들의 발걸음이었다.상담장을 향해 서두르는 공공기관 관계자,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제품을 살펴보는 시민들, 자신이 만든 물건 앞에 서서 또렷하게 설명하는 생산자들까지.서로의 목적은 달랐지만, 같은 공간에 모여 '낯섦에서 일상으로'라는 주제를 몸소 풀어내고 있었다.통로 한편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마련한 '기업 지원 사업 안내' 부스가 있었고, 맞은편 직업재활 체험 부스에서는 작은 웅성거림이 이어졌다.관람과 구매, 상담과 체험이 동시에 이뤄지는 전시장은 하나의 종합시장이자 정책 현장이었다.이곳에서 중증장애인 생산품은 이제까지 보호나 시혜의 대상으로 여겨지던 일반적 인식을, 일상에서 당연히 소비되는 제품으로 바뀌고 있는 현장이었다.◆ 손끝이 말해주는 자립, 그리고 환해진 눈빛박람회장에서 가장 많은 발걸음을 붙잡은 곳은 직업재활 체험 부스였다.길게 늘어선 테이블 위에서 관람객들은 꽃잎을 맞물려 작은 조화를 만들고, 종이봉투 손잡이를 꿰매며 쇼핑백을 완성했다.단순히 종이를 접고 끈을 꿰는 과정 같았지만, 몇 분이 지나지 않아 참가자들은 생산 현장의 무게와 세심한 노동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검은 모자를 쓴 한 참가자가 끈을 꿰다 연이어 실수하자, 주황 앞치마를 두른 작업장 선생님이 옆에 앉아 손을 맞잡았다.마지막 매듭을 함께 완성한 순간, 참가자의 얼굴은 환하게 빛났고 선생님은 조용히 박수를 보냈다.이는 가르침이라기보다 동료의 도움에 가까웠고, 모두를 뿌듯하게 했다.완성된 쇼핑백 위에는 굵은 글씨로 '일상으로'라는 문구가 선명했다.단순한 브랜드명이 아니라, 중증장애인 생산품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비되어야 한다는 메시지처럼 다가왔다.한 어머니는 "직접 만들어 보니 제품 하나가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손길이 필요한지 알겠다" 라고 말했다.체험에 참여한 청년 장애인 금천구 박O광 씨(32)는 "쇼핑백 손잡이를 꿰매는 과정이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몇 번이나 실수했는데 옆에서 선생님이 손을 잡아주며 도와주셨습니다. 마지막 매듭을 완성했을 때 제 손으로 끝까지 해냈다는 성취감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그는 "장애인 생산품을 특별히 사주는 물건으로 보기보다, 정직하게 만든 생활 속 제품으로 받아들여졌으면 합니다" 라고 덧붙였다.또 다른 참가자인 강서구의 이O도 씨(27)도 "제가 만든 쇼핑백이나 조화를 누군가 실제로 사용한다고 생각하니 뿌듯했습니다. 이번 경험이 일자리로 이어져 더 많은 청년 장애인이 안정적인 일터에서 일상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며, "낯섦에서 일상으로라는 주제가 제 삶과도 맞닿아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라고 말했다.◆ 상품 앞에 선 자부심—'맛·품질·가격'으로 증명하다'래그랜느 쿠키' 부스에서는 달콤한 향이 퍼졌다.포장 뒤로는 작업장의 위생과 공정을 안내하는 배너가 세워져 있었고, HACCP 인증 문구가 신뢰를 더했다.'쌤물자리' 부스에는 누룽지와 국수, 곡물 가공품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고, 투명 포장 너머로 보이는 식품은 담백했다.가격표는 지나치게 높지도 낮지도 않은 합리의 영역에 있었고, 옆에서 직원은 조리 영상을 보여주며 제품의 장점을 차분히 설명했다.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는 제설제와 세정제를 내놓으며 '장애인 생산품=소품'이라는 오래된 고정관념을 단번에 깨뜨렸다.산업 현장에서도 쓰이는 제품들이 시민과 기업 관계자의 발길을 붙잡았다.제품 앞에 선 생산자들의 표정은 단정했다.제값을 받을 수 있다는 당당함이 묻어 있었다.관람객들은 구매자가 아니더라도 설명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이곳에서 경쟁력은 동정이 아닌 '맛·품질·가격'으로 증명됐다.◆ 무대 위의 약속—우선구매 포상과 협약, 그리고 이어질 내일행사장 한쪽 무대에서는 우선구매 유공자 포상이 이어졌다.수상자들이 꽃다발을 안고 무대에 서자 객석에서는 긴 박수가 흘렀다.이어진 협약식에서는 내일의 판로를 약속하는 서명이 오갔다. 포상이 어제의 성과를 기리는 자리라면, 협약은 내일의 공급망을 열어가는 다짐이었다.장애인직업재활시설 스마트 모바일 솔루션 협약식과 한국교직원공제회, 한국장애인개발원, 전국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협의회의 협약식도 가졌다.통로를 걷다 보면 공공 조달 담당자와 생산 시설 종사자가 부스 한가운데서 납품 조건을 논의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보였다."포장 규격은 어떤지, 단가는 어떻게 맞출지, 납기와 A/S는 어떻게 관리할지" 짧은 대화 속에 현장의 언어가 오갔다.무대 위의 박수와 통로의 대화는 높이는 달랐지만, 지향점은 같았다.안정적인 수요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이 두 목표가 박람회의 심장을 뛰게 하고 있었다.◆ 소비가 바꾸는 일상, 오늘 여기서 시작된다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는 경쟁 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공공기관이 해당 생산 시설의 제품과 서비스를 연간 총구매액의 일정 비율 이상 의무적으로 구매하도록 하고 있다.적용 대상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 지방의료원 등 대통령령과 관련 법률에 따라 정해진 공공기관이며, 구매 방법은 생산시설·판매시설을 통한 직접구매,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한국장애인개발원 등의 수의계약 대행, 또는 공공기관 계약 시 중증장애인생산품을 포함하는 간접구매 방식이 있다.이러한 제도는 단순한 상업적 거래가 아니라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사회적 신뢰를 쌓아가는 실질적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다.이번 박람회에서 만난 제품들은 앞으로도 온라인몰, 직영점, 협동조합 매장, 지역 행사장에서 이어질 수 있다.공공기관의 우선구매는 숫자로 기록되지만, 시민들의 재구매는 신뢰로 축적된다.중요한 것은 첫 경험을 다음 소비로 연결하는 것이다.행사장에서 마주한 손끝의 성실함, 무대 위의 약속, 통로에서 오간 대화는 "낯섦에서 일상으로"라는 주제를 구호가 아닌 현실로 바꾸어냈다.쿠키 한 봉지, 누룽지 한 팩, 쇼핑백 하나가 누군가의 내일 출근을 가능하게 한다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진실, 그것이 이번 박람회의 가장 큰 성과였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 제7조① 공공기관의 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은 타 우선구매보다 우선적으로 촉진하여야 한다.[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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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개그우먼 김민경, '장애인 생산품 박람회' 화룡점정본문기사: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915_0003329973 개그우먼 김민경이 9~1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3층에서 열린 '2025 중증 장애인 생산품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김민경은 10일 오후 5시 박람회 부스 판매가 종료한 뒤 시작하는 폐막식 MC를 맡았다.하지만, 한참 전에 박람회장에 도착한 김민경은 105개 부스를 모두 돌면서 대중이 가진 판매 상품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줬다. 부스 관계자들과 일일이 기념 촬영도 하고, 상품과 음식도 직접 구매했다.김민경은 "솔직히 많이 놀랐다.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측에서 '(장애인 생산품은)편견만 사라진다면 대중에게 어필할 만하다"고 했던 이유를 알 수 있었다"며 "상품이 정말 다양해서 놀랐다. 시식하면 사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맛있었다. 훌륭한 제품이 많아 폐막식 MC로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스를 돌며 한껏 예열한 김민경은 폐막식 무대에 올라 MC의 품격을 보여줬다.우수 판매 부스 시상식을 긴장되면서도 흥미진진하게 진행했다. 가수 김태형, 신인 그룹 'S2IT'(에스투잇) 등 출연진과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어냈다.전 상품 매진, 입장객 3000명 달성 등 역대 최대 흥행을 한 이번 박람회는 김민경의 활약으로 모든 참석자에게 더 많은 추억을 선사하면서 막을 내렸다.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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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중증 장애인 생산품 폐막식 MC 활약...'완판 여왕' 됐다본문기사: https://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426개그우먼 김민경이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에서 '완판 여왕'으로 활약했다.김민경은 지난 10일 열린 제2회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 폐막식에서 MC를 맡아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을 이끌었다.김민경은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궁금증을 대중을 대신해 직접 알아보겠다"고 밝힌 뒤, 행사장 내 105개 부스를 모두 돌며 상품들을 꼼꼼히 살펴봤다.그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직접 물건을 구입하기도 했다.김민경은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김서연 부장님이 '편견만 사라진다면 대중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하신 말씀의 의미를 알았다"며 "판매자분들이 장애인이셨지만 전혀 의식하지 못했고, 상품들의 다양성에 놀랐다. 훌륭한 제품이 많아 뿌듯했다"고 전했다.이날 김민경은 우수 판매 부스 시상식을 진행하고, 초대 가수 김태형과 신인 그룹 에스투잇(S2IT)과 무대에서 호흡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다.이번 박람회는 3000명의 관람객이 찾았으며, 김민경의 활약에 힘입어 전시 상품이 모두 매진됐다.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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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 폐막식 MC 활약…'완판 여왕' 등극본문기사: https://www.starnewsk.com/news/articleView.html?idxno=48890'제2회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 폐막식 MC 김민경의 파워풀한 진행과 시설 상품을 직접 플렉스한 그의 행보가 화제다.김민경은 '제2회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 폐막식에서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대중들의 궁금증을 대신 알아보겠다고 공표했다. 이에 김민경은 행사장에 도착하자 마자, 105개 부스를 뛰어다녔다. 김민경은 "솔직히 많이 놀랐다. 편견만 사라진다면 대중들에게 어필할 만한 상품이라는 말의 의미를 알았다. 판매자분들이 장애인이었으나 의식하지 못했고, 다양한 상품에 두번 놀랐다. 시식 코너들도 준비돼 있어 맛을 보면 안 살 수가 없었다. 훌륭한 제품들이 많아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민경은 가수 김태형과 대화하며 흥겨운 분위기로 행사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또 그는 데뷔 무대를 앞둔 걸그룹 S2IT의 긴장을 풀어주며 따스함도 전했다. '제2회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는 지난 10일 MC 김민경의 활약으로 '솔드아웃'과 '3000명 입장객' 등 많은 성과를 공표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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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중증장애인생산품박람회 '완판' 여왕 됐다…"역시 민경장군"본문기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9154953H방송인 김민경이 선한 영향력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박람회 폐막식을 빛냈다.김민경은 지난 10일 중증장애인생산품박람회 폐막식 진행자로 나섰다. 김민경은 에너지 넘치는 진행을 선보였을 뿐 아니라 행사장을 일일이 돌며 상품구매까지 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김민경은 "상품들을 보며 많이 놀랐다"며 "편견만 사라진다면 대중들에게 어필할만한 상품이라는 얘길 들었는데, 판매하시는 분들에게 장애가 있다는 것도 의식하지 못했고 다양한 상품에 두 번 놀랐다"고 했다. 이어 "시식코너에서 맛을 보니 안 살 수 없었다"며 "훌륭한 제품들이 많았다"고 했다.김민경의 활약과 함께 박람회는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입장객 3000명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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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중증 장애인 생산품 폐막식 MC로 활약… '완판 여왕' 등극본문기사 : 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910138개그우먼 김민경이 중증 장애인 생산품 폐막식 MC로 활약했다. 지난 10일 김민경은 중증 장애인 생산품 폐막식 MC로 나섰다. 이 행사에서 에너지 가득한 진행을 선보인 김민경은 시설을 돌며 인사하는 등 밝은 기운을 내뿜었다.김민경은 행사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궁금증을 대신 일아보겠다며 MC로서의 포부를 밝혔다.김민경은 행사장에 도착하자마자 105개 부스를 뛰어다녔고 이를 통해 대중들의 편견과 물품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했다.김민경은 "솔직히 많이 놀랐다. 한국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 협회 김서연 부장님이 얘기했던 편견만 사라진다면 대중들에게 어필할 만한 상품이라고 한 말의 의미를 알았다. 판매분들이 장애인이었으나 의식하지 못했고 다양한 상품에 두 번 놀랐다”며 “시식 코너들도 준비돼 있어서 맛을 보면 안 살수가 없었다. 훌륭한 제품들이 많아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후 우수 판매 부스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다. 또한 김민경은 가수 김태형, 신인 에스투잇(S2IT)과 대화히며 흥겨운 분위기로 행사장을 후끈하게 달궜다.이러한 MC 김민경의 활약으로 제2회 중증장애인박람회에는 3000명 입장객이 모였으며 생산품은 품절됐다.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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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 여왕' 김민경, 장애인박람회서 맹활약… '역시 민경장군' 연호본문기사: https://www.moneys.co.kr/article/2025091513473987091방송인 김민경이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 폐막식에서 '완판 여왕'으로 등극했다. 특유의 무대 장악력과 적극적인 현장 소통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이끌었다는 평가다.지난 10일 폐막한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에서 MC를 맡은 김민경의 파워풀한 진행과 진정성 있는 행보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김민경은 행사 시작에 앞서 "대중들의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궁금증을 대신 알아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후 105개 부스를 직접 찾아다니며 시설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제품을 구매했다.부스를 돌아본 김민경은 "솔직히 많이 놀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김서연 부장이 말했던 '편견만 사라지면 대중에게 어필할만한 상품'이라는 의미를 현장에서 직접 체감했다고 밝혔다. 김민경은 "판매하는 분들이 장애인이었으나 의식하지 못했고, 다양성과 품질에 두번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훌륭한 제품들이 많아 뿌듯했다"고 덧붙였다.특히 시식코너에서 직접 맛을 본 뒤 제품을 구매하며 "맛을 보면 안 살 수가 없었다"고 밝혀 현장 관계자들의 환호를 받았다.이날 김민경은 MC로서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며 흥행을 견인했다. 우수 판매 부스 시상식과 함께 가수 김태형 등과 대화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데뷔를 앞둔 그룹 S2IT의 긴장을 풀어주며 따뜻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MC 김민경의 활약에 힘입어 제2회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는 품절 사태와 함께 3000명 입장객을 달성하는 등 성과를 내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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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장애인생산품 알리며 박람회 성공 견인…'완판 여왕' 등극본문기사: https://star.ytn.co.kr/_sn/0117_202509151329331582개그우먼 김민경이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에서 ‘완판 여왕’으로 활약했다.김민경은 지난 10일 열린 제2회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 폐막식에서 MC를 맡아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을 이끌었다.그는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궁금증을 대중을 대신해 직접 알아보겠다”고 밝힌 뒤, 행사장 내 105개 부스를 모두 돌며 상품들을 꼼꼼히 살펴봤다. 시설 관계자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직접 물건을 구입하기도 했다.부스를 둘러본 김민경은 “솔직히 많이 놀랐다.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김서연 부장님이 ‘편견만 사라진다면 대중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하신 말씀의 의미를 알았다”며 “판매자분들이 장애인이셨지만 전혀 의식하지 못했고, 상품들의 다양성에 놀랐다. 특히 식품은 시식 코너가 마련돼 있어 맛을 보면 안 살 수가 없을 정도였다. 훌륭한 제품이 많아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김민경은 우수 판매 부스 시상식을 진행하고, 초대 가수 김태형과 신인 그룹 에스투잇(S2IT)과 무대에서 호흡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다.이번 박람회는 3,000명의 관람객이 찾았으며, 김민경의 활약에 힘입어 전시 상품이 모두 매진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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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 장군' 김민경 뜨니 역대 최고 매출…중증장애인박람회 성료본문기사: https://www.osen.co.kr/article/G1112657218개그우먼 김민경이 장애인 박람회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이끌어냈다.지난 10일 중증장애인생산품 폐막식 MC를 맡은 김민경은 에너지 넘치는 진행과 함께 친화력으로 주목을 받았다.김민경은 “대중들의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궁금증을 대신 일아보겠다”는 MC로서의 각오를 전했고, 행사장에 도착하자마자 105개 부스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말을 실천했다.김민경은 “솔직히 많이 놀랐다. 편견만 사라진다면 대중들에게 어필할 만한 상품이라고 한 말의 의미를 알았다. 판매자분들이 장애인이였으나 의식하지 못했고 다양한 상품에 두 번 놀랐다. 시식코너들도 준비되어있어 맛을 보면 안 살 수가 없었다. 훌륭한 제품들이 많아 뿌듯했다”고 말했다.또한 김민경은 우수 판매 부스에 대한 시상식과 가수 김태형, 신인 에스투잇과 대화히며 흥겨운 분위기로 행사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MC 김민경의 활약으로 완판을 기록한 가운데 3천여명의 입장객을 달성하며 제2회 중증장애인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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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부스마다 인사·체험…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장 들썩였다”본문기사: https://www.sportsworldi.com/newsView/20250915506928김민경이 파워풀한 진행과 함께 시설을 돌며 일일히 인사하며 상품을 플랙스한 행보가 뒤늦게 알려졌다.15일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에 따르면 지난 9∼10일 열린 제2회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가 양재 AT센터에서 열렸다. ‘민경장군’ 김민경은 10일 폐막식 MC로 참석하며 박람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김민경은 MC로서 각오를 다지는 인사말에서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궁금증을 대신 알아보겠다”고 공표했다. 실제로 김민경은 행사장에 도착하자마자 105개 부스를 뛰어다녔고 각 부스에서는 “민경씨! 여기요”를 외쳤다.김민경은 “솔직히 많이 놀랐다.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김서연 부장님이 얘기했던 편견만 사라진다면 대중에게 어필할만한 상품이라고 한말의 의미를 알았다. 판매분들이 장애인이였으나 의식하지 못했고 다양한 상품에 두번 놀랐다”며 “시식코너들도 준비돼있어 맛을 보면 안살수가 없었다. 훌륭한 제품들이 많아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또 김민경은 우수판매부스에 대한 시상식을 이끌었고 가수 김태형, 신인걸그룹 S2IT(에스투잇)과 대화히며 흥겨운 분위기로 행사장을 달궜다. 데뷔전인 그룹 S2IT의 긴장을 풀어주며 따스함도 전했다.올해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는 많은 제품이 매진됐고 3000명 입장객을 달성하는 등 성과를 거두며 성료했다.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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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2025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 종료 “훌륭한 제품 많아 놀랐다”본문기사: https://www.mydaily.co.kr/page/view/2025091510393649483개그우먼 김민경이 ‘2025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 성료 소감을 전했다.김민경은 지난 9일과 10일에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 폐막식에서 진행을 맡았다. 이날 김민경은 안정적으로 활기찬 진행 실력은 물론 약 105개의 부스들을 돌아보며 직접 시식하고 구매하며, 부스 관계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행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김민경은 "솔직히 많이 놀랐다. ‘편견만 사라진다면 대중들에게 어필할 만한 상품’이라는 말의 의미를 알게 됐다. 판매자들이 장애인이었지만 전혀 의식하지 못했고 다양한 상품에 두 번 놀랐다. 맛을 보면 안 살 수가 없었다. 훌륭한 제품들이 많아 뿌듯했다"라고 해당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한편, ‘2025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는 개그우먼 김민경을 비롯해 간미연, 클릭비 출신 김태형 등이 행사에 참여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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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완판 여왕 등극…중증 장애인 생산품 폐막식 MC 활약본문기사: https://www.xportsnews.com/article/2053307코미디언 김민경이 장애인들을 위해 나섰다.김민경은 10일 열린 중증 장애인 생산품 폐막식에서 MC로 나섰다.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진행을 선보인 김민경은 시설을 돌며 인사하는 등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김민경은 인사말에서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궁금증을 대신 일아보겠다며 MC로서 각오를 다졌다.김민경은 행사장에 도착하자마자 105개 부스를 뛰어다녔다. 시설을 돌며 생산품을 맛보고 직접 구매하는가 하면 사진 촬영 요청에도 적극적으로 응했다.김민경은 "솔직히 많이 놀랐다. 한국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 협회 김서연 부장님이 얘기했던 편견만 사라진다면 대중들에게 어필할만한 상품이라고 한 말의 의미를 알았다. 판매분들이 장애인이였으나 의식하지 못했고 다양한 상품에 두번 놀랐다. 시식 코너들도 준비돼 있어 맛을 보면 안 살 수가 없었다. 훌륭한 제품들이 많아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우수 판매 부스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다. 김민경은 가수 김태형, 신인 에스투잇(S2IT)과 대화히며 흥겨운 분위기로 행사장을 달궜다. 데뷔 전인 그룹 S2IT의 긴장을 풀어주는 배려도 보였다.MC 김민경의 활약 속 제2회 중증장애인박람회에는 3000명 입장객이 모였으며 생산품은 품절됐다.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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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본문기사: https://www.econ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85한국중부발전은 지난 9일 서울 aT센터에서 진행된 '2025년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 개막식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중부발전은 중증장애인 우선구매 제도의 확산을 위해 2008년 이후 지속적으로 의무 구매 비율 이상의 실적을 달성 중이다.중부발전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구매 가용 예산이 감소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현장 소통간담회 개최 ▲사업소별 구매담당자 교육을 통한 인식 제고 ▲구매 가능한 중증장애인 생산품 발굴 및 사내 홍보 등의 노력을 통해 구매액 46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법정 구매 의무 비율인 0.86%포인트(p)를 초과해 1.86% 달성한 것이다.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전사 직원들이 참여해 함께 중증장애인 생산 품목을 발굴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며 장애인 삶의 질 향상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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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마쭈·신예 걸그룹 S2IT’ 뜨거운 관심…제2회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 성료본문기사: https://www.sportsworldi.com/newsView/20250913502076중증장애인생산품박람회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2회 중증장애인생산품박람회는 평일임에도 약 3000명이 방문해 관심을 입증했다.13일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에 따르면 폐막식 현장은 ‘귀요미 고양이’로 불리는 인기 틱톡커 마쭈와 데뷔를 한 달 앞둔 신인 걸그룹 S2IT(에스투잇)의 무대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마쭈는 개그맨 김준호가 제작한 캐릭터다. 마쭈는 현장을 직접 돌며 중증장애인생산품을 라이브 방송으로 소개하고, 자신이 만든 캐릭터 부채를 전 시설에 나눠주며 따뜻한 선행을 보였다. 특히 행사장을 찾은 아동들에게 둘러싸여 포옹과 교감을 나누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장애인일터를 둘러보러온 아동들에게 마쭈는 인기폭발이였다. 비명을 지르고 어쩔줄 몰라하는 아동들에게 성큼 다가서 아이들을 감싸안았고 박람회에 참가한 모든이에 마음을 뭉쿨하게 했다.무대에 오른 S2IT은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으로 박람회 최초 아이돌 공연을 선보였다. 화끈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무대에 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 환호하며 경계를 넘어선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행사의 의미는 무대에만 그치지 않았다. (주)비지팅엔젤스코리아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전국 지점과 함께 중증장애인생산품 추석 선물세트 약 500개를 구매하며 민간기업 참여의 모범사례를 남겼다. 비지팅엔젤스코리아 본부장은 “품질 좋은 제품들이 이렇게 많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인식만 바뀐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로운 시장이 열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무는 축제’라는 의미 속에 막을 내리며,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새로운 인식 전환과 가능성을 보여주었다.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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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쭈·에스투잇" 떴다!… 장애인생산품박람회, 축제 열기 '후끈본문기사: https://www.moneys.co.kr/article/2025091217401958498지난 10일 양재동 aT센터 3층에서 막을 내린 '제2회 중증장애인생산품박람회' 폐막식이 화제다. 틱톡커 마쭈와 신인 아이돌 그룹 에스투잇(S2IT)의 깜짝 방문으로 행사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틱톡커 마쭈와 신인 아이돌 그룹 에스투잇(S2IT)의 방문으로 제2회 중증장애인생산품박람회 행사장이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박람회의 '귀요미'로 기억될 틱톡커 마쭈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장애인 생산품을 하나하나 라이브 방송으로 소개하며 구매를 독려했다. 마쭈는 장애인 일터를 둘러보러 온 아동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비명을 지르며 어쩔 줄 몰라 하는 아이들에게 성큼 다가가 따뜻하게 안아주는 모습은 박람회에 참가한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여기에 한달 뒤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에스투잇도 힘을 보탰다.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장애인 생산품 행사 최초의 아이돌 공연으로 모두를 열광하게 했다. 이들의 공연 덕분에 박람회는 잠시 축제장이 됐다.민간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도 돋보였다. ㈜비지팅엔젤스코리아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전국 지점과 함께 중증장애인생산품 추석선물세트 약 500개를 구매하며 민간기업 참여의 모범 사례를 남겼다. 행사에 직접 참가한 본부장은 "고품질의 제품들에 놀랐다"며 "인식만 바뀐다면 고품질에 좋은 가격으로 새로운 시장이 개척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입장객 3000여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이번 박람회는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와 새로운 시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2025-09-15